[BLEU] 브로이어 패딩 컬렉션


<브로이어 패딩 재킷과 스웨이드 소재의 베스트로 연출한 겨울 스타일링>


모노톤 컬러를 활용한 심플한 겨울 남자 스타일
브로이어 패딩 컬렉션

사람의 표정과 말투 외에도, 무엇을 입고 어떤 신발을 신었는지는 그 사람의 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 옷이란 본래 몸을 싸서 가리거나
보호하기 위하여 만들어졌다. 하지만 현재의 이르러 자신만의 개성과 아이덴티티를 드러내기 위한 타인과의 무언의 커뮤니케이션 역할까지 해내고 있다.
이에 하나의 제품을 사더라도 꼼꼼히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한데, 컬러와 소재, 디자인과 디테일, 사용자의 편안함을 고려한 옷을 찾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겉보기에만 그럴싸하게 보여서도 안 되고, 값비싼 소재를 사용하였다고 하여 볼품없는 외관을 갖춰서는 안 된다. 또한 활동시 편안해야 하며, 다른 옷과의
코디네이션이 자유로워야 한다. 프렌치 모던 럭셔리 브랜드 브로이어(BREUER)에서 선보이는 이번 시즌 아우터는 이에 대한 해답을 명쾌히 제시한다.

클래식하면서도 지적인 느낌의 브로이어 패딩 재킷은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여러 겹의 이너웨어를 레이어드 할 수 있어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착용이 가능하다. 도톰한 터틀넥을 매치하여 클린하면서도 포멀하게 연출 할 수 있는가 하면 셔츠와 가디건 또는 베스트(Vest)를 함께 착용해
실용적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매치하는 아이템으로 톤 다운된 컬러와 울, 코튼 소재의 이너 웨어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잔잔한 글랜 체크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코튼 셔츠, 울과 앙고라의 혼방으로 부드러운 촉감과 보온성을 갖춘 니트 가디건과의 코디네이션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과 적당한 볼륨감의 브로이어 패딩 재킷은 슈트와 매치하여도 이질감이 없고 데님 팬츠와도 잘 어울려 그 어떤 스타일과 조화가 매우 훌륭하다.
패딩 재킷의 충전재로는 거위 솜털과 깃털이 사용해 착용시 매우 가볍고 따뜻하다. 또한 칼라 안 쪽의 스웨이드 패치 포인트가 있어 깃을 세웠을 때도
은은한 멋을 드러낼 수 있으며, 찬바람을 막아줄 칼라의 여밈은 이 옷의 센스 있는 디테일 중 하나다. 남성의 다양한 소지품을 넣기 적절한 사이즈의 아웃 포켓은
추운 겨울 양손을 자유롭게 해주며, 포켓의 단추는 소지품의 분실 위험을 막을 수 있어 사용자를 배려한 세심함이 돋보인다. 질 좋은 소재와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적재적소의 디테일을 갖춘 브로이어의 패딩 재킷은 꼼꼼히 훑어볼수록 더욱 만족스러운 제품으로, 브라운, 네이비, 그레이 세 개의 컬러로 출시한다. 

가격 정보
(왼쪽 제품)
패딩 재킷 - 189만원
가디건 - 69만 9천원
셔츠 - 35만 9천원
(오른쪽 제품)
스웨이드 베스트 - 299만원
롤넥 니트 - 42만 9천원
그레이 스니커즈 - 29만 9천원





<스웨이드 소재의 패딩 재킷>


고급스러우면서도 묵직한 컬러감 돋보이는 스웨이드 양가죽 패딩 베스트는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남성에게 제격으로, 와일드한 디자인이 특징, 캐주얼한
무드가 강조된 제품이다. 브라운은 다양한 색상과도 무난히 잘 어울리는 컬러로 도회적이면서도 성숙한 멋이 느껴진다. 블랙과 그레이가 식상하다고 느껴지는 남성에게
적극 제안하며, 컬러 선택 하나만으로도 계절과 어울리는 남성적인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니트 그리고 데님과 매치하여 캐주얼룩으로 연출하여도 좋지만,
차분한 컬러의 터틀넥과 울팬츠를 착용한다면 한결 편안하고 부드러운 인상을 줄 수 있다. 다소 관리가 어려운 스웨이드지만 소재가 주는 고유한 멋을 즐기기에 충분하며,
비와 눈이 오는 날만 피한다면 어느 때든 무리없이 착용 할 수 있다. 

브로이어의 이번 시즌 컬렉션은 브랜드의 클래식하고도 컴포터블한 아이덴티티를 담아냈으며, 비즈니스룩, 위크앤드룩 등 남성의 다양한 TPO를 커버하는 컬렉션을
선보인다.해당 컬렉션은 서울을 비롯한 경기, 대구 지역 주요 백화점의 브로이어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