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UER] 기본에 충실한 실용적인 봄 스타일






나긋한 봄 바람이 불면서 보다 가벼운 스타일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은 계절이다. 품위 있는 신사의 감각을 유지하면서도 계절에 어울리는 스타일을 유지할 때
향긋한 봄 남자로 거듭날 수 있다. 계절의 바뀌는 시기에는 스타일을 바꾸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하기도 하지만 일상을 살아가는 남자들에게는 기본에 충실하되
소소한 디테일로 너무 튀지 않는 실용적인 계절을 보내는 것이 현명하다. 

125년 역사의 프랑스 남성 브랜드 ‘브로이어’에서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품위를 잃지 않는 편안함을 기반으로 세련된 글렌 체크 재킷을 출시한다.
작은 격자 무늬가 모여 큰 격자 무늬를 띄는 글렌 체크는 전통적인 체크 패턴 중 하나로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도 유명했던 영국의 윈저 공(에드워드 8세)이
글렌 체크 수트를 즐겨 입으면서 유명해진 체크 패턴이다. 그 역사만 봐도 글렌 체크가 얼마나 품위 있고 진중한 남자들에게 사랑 받던 패턴인지 가늠할 수가 있다.
이 세련되고 격식 있는 체크 패턴을 활용한 브로이어의 재킷은 패턴 고유의 클래식한 느낌에 가벼운 소재감을 더해 실용성을 높였다. 따뜻한 봄 기운을 현명하게
이겨낼 수 있는 통기성이 뛰어난 린넨 소재에 코튼을 혼방해 신사다운 실루엣을 유지할 수 있고, 안감이 없기 때문에 계절이 바뀌는 시기뿐만 아니라 여름에도
가볍게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블루와 브라운 두 가지 컬러로 선보이는 브로이어 글렌 체크 재킷은 셔츠와 치노 팬츠등 심플한 아이템들과 매치하기를 추천한다. 패턴이 들어간 재킷에는
패턴이 없는 셔츠를 입는 것이 훨씬 안정적인 느낌을 가져다 준다. 그렇다면 다음으로 선택해야 할 것은 컬러다. 완연한 봄을 맞이함과 동시에 곧 다가올 여름을
기다리는 만큼 화사한 핑크 컬러나 푸른 바다를 닮은 블루 또는 화이트 등 밝고 경쾌한 컬러의 셔츠를 고를 것을 추천한다. 슈즈는 무난한 베이지 컬러의 로퍼를
선택한다면 당신의 주중과 주말 모두 점잖고 세련된 신사의 이미지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마음까지 여유로운 주말에는 재킷 위에 가벼운 코튼 소재의
스웨터를 걸쳐 지적이면서 캐주얼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브로이어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이번 시즌 상품 한정으로 10%할인에 추가로 10%할인을 실시한다. 또한,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들을 위해 수트 또는 재킷
구매 시 셔츠를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전 구매 고객에게는 골프 장갑을 증정하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4월 28일부터 5월 15일
스승의 날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02.2106.3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