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남성복 브랜드 브로이어가 올겨울 유행에 민감한 남성을 위해 감각적인 비즈니스 캐주얼 스타일을 제안한다. 비즈니스 캐주얼 스타일에 적합한
아우터웨어로는 세심한 소재 선택과 디테일로 완성된 브로이어의 다운코트가 알맞다. 이 아이템은 부드러운 캐시미어 혼방의 겉감과 구스다운 충전재를
활용해 스타일과 보온성을 두루 만족시킨다. 추위를 막을 수 있는 소매 조임끈과 칼라를 세워 여밀 수 있는 히든 버튼을 더했다. 또한 행커치프를
넣을 수 있는 포켓과 재킷스타일의 라펠을 채택해 슈트 위에 매치하면 감각적인 비즈니스 캐주얼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아우터웨어 안에는 셔츠와 스웨터를 입는 것이 좋다. 스웨터는 아우터웨어와의 컬러 매치에 신경 써 고른다. 아우터웨어가 네이비 색상이라면 컬러 매치는
더욱 수월하다. 블랙보다 조금 더 캐주얼한 네이비 색상은 블루, 카키 등 다양한 색상과 어울리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그레이 색상과 잘 어울린다.
브로이어의 스웨터는 울과 캐시미어를 활용해 편안하고 따스하게 입을 수 있다. 또한 봉제선이 없는 '홀 가먼트'(whole garment)' 기법으로 제작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몸에 잘 맞아 실루엣을 살릴 수 있다. 그레이 스웨터가 다소 밋밋하게 느껴진다면 셔츠는 패턴이 들어간 아이템을 고르면 좋다.
가격 정보
네이비 패딩 코트 - 159만원
블루 셔츠 - 32만 9천원
그레이 스웨터 - 35만 9천원
체크 스카프 - 32만 9천원
블루 / 올리브 스웨터 - 각 69만 9천원
슈즈 - 25만 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