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UER] 정장·일상복에도 멋스럽게

본격적인 웨딩 시즌을 맞아 주말마다 곳곳에서 많은 결혼식이 열린다.
결혼의 주인공인 신랑 신부나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해야 하는 하객이나 결혼식 의상이 고민인 건 마찬가지다.
현대적 세련미와 편안함을 추구하는 남성 토털 패션 브랜드 브로이어에서
웨딩 시즌을 맞아 클래식한 슈트와 캐주얼한 슈트를 선보인다.


부드럽고 가벼운 소재, 정장은 물론이고 캐주얼에도 어울려

브로이어가 제안하는 결혼식 패션은 슈트를 기본으로 베이식한 셔츠와 타이를 매치해
예식 참석자로서의 예의를 갖추면서도 세련미를 뽐낼 수 있는 스타일이다.
이번 시즌 브로이어가 선보인 체크 패턴 슈트가 바로 이런 스타일에 알맞다.
브로이어 체크 패턴 슈트는 최상급 뉴질랜드 메리노 울을 사용한 '로로피아나 트레벨 라이트' 소재로 제작되어
감촉이 매우 부드럽고 소재 자체에서 고급스러운 품격이 느껴진다.
구김이 적고 가벼워 실용적인 소재에 유행을 잘 타지 않는
'윈도페인 체크 패턴(창유리 모양의 격자무늬)'을 더해 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한 룩을 완성해준다.



1. 윈도페인 체크 패턴을 더해 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의 브로이어 슈트.
정장은 물론이고 캐주얼한 옷차림에도 잘 어울린다.



2. 브로이어의 다양한 넥타이


3. 브로이어의 다양한 셔츠


슈트에 들어간 윈도페인 체크 패턴은 정장은 물론이고 캐주얼한 옷차림에도 두루 어울려 실용적이다.
이 때문에 데님, 치노 팬츠(편하게 입을 수 있는 면바지) 같은 캐주얼한 바지도 매칭해 멋스럽게 입을 수 있다.
브로이어는 본격적인 웨딩 시즌을 맞아 150만원 상당의 슈트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5만원 브로이어 상품권과 넥타이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파리의 아름다움, 니스의 여유로움을 반영한 브랜드

'프랑스 모던 럭셔리'를 표방하는 브로이어는 1892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창립자 마커스 브로이어가 항해사들을 위한 실크 소재 넥타이 '레가타스'를 판매하면서 시작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프랑스의 니스에 정착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브로이어의 제품에는 본사가 있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휴양지 니스와
플래그십 스토어가 있는 패션 중심지 파리의 감성이 조화롭게 담겨 있다.
아름다운 휴양지 니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브로이어의 캐주얼 룩은 세련된 워싱이
가미된 소재와 다채로운 색상으로 선보여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것이 특징이다.


브로이어는 편안함과 부드러움을 강조하기 위해 캐시미어, 실크, 리넨 등
우수한 품질의 소재를 사용하면서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로 판매해 인기가 높다.
대부분의 제품을 이탈리아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디자인에는 우아하면서도
모던한 파리 특유의 감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브로이어는 비즈니스 룩, 위크엔드 룩 등 남성의 스타일링에
도움 되는 슈트와 셔츠, 넥타이 등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클래식과 캐주얼을 두루 아우르는 브랜드로 아름다움을 과시하기보다 절제의 미학과 감성으로
자연스럽게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것이 브로이어가 추구하는 패션 정신이다.
한편 브로이어는 프랑스 출신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카툰 작가인
장 클로드 플로크(Jean-Claude Floch)와의 협업으로
광고 이미지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문의 (02)2106-3436 www.breuer.co.kr

출처 : 조선닷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4/18/20160418020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