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는 베를린 특유의 차분하고 여유로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클래식한 건물과 골목을 배경으로
‘브로이어(Breuer)’의 다양한 FW 컬렉션을 통해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을 보여 주었다.
베이지, 그레이 등 은은한 컬러의 스웨터와 치노 팬츠로 부드러운 분위기를 보여주는가 하면,
캐주얼 수트에 헤링본 코트를 매치하여 따뜻한 느낌을 연출하거나 짙은 컬러의 수트와 타이로
한층 클래식한 모습까지 다양한 가을 남자의 모습을 선보였다. 

아름다운 베를린의 배경을 담은 이번 화보는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10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권상우는 오는 9월 24일 영화 ‘탐정: 더 비기닝’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브로이어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breuerkorea 에서는
화보 공개와 함께 감상평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